청주북지방에 소속된 성화마을 교회(담임 엄한갑 목사)에서 한 성도가 익명으로 600만원을 아프리카 선교비로 헌금하여 여선교회전국연합회 최은영 회장에게 전달하는 ‘아프리카 우물 선교헌금 봉헌 및 전달 예배’를 17일 여선교회전국연합회 임원 및 충북연회여선교회 임원, 청주지역여선교회 임원들 50여명이 성화마을 교회에 모여 드렸습니다.
 담임이신 엄목사는 예배에서 마14:13-21의 본문으로 ‘나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면서 선교비를 전달하는 방법 중 예배를 드리게 된 이유를 ‘연회여선교회연합회와 전국여선교회연합회가 아프리카 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주기를 바라는 불씨를 지피는 마음에서’ 라고 설명하면서 선교비를 충북연회여선교회연합회장 윤옥계 장로에게 전달하였고, 윤 장로는 전국여선교회연합회장 최은영 장로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선교비를 전달받은 전국여선교회연합회장 최 장로는 1020운동과 국내외선교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이 선교비를 아프리카 탄자니아 김정님 선교사에게 전달하기로 하였다 하면서 탄자니아에서는 600만원으로 우물 5개 이상을 팔수 있는 금액이며, 수많은 사람들이 이 우물을 마시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수의 복음을 받아드리기를 기원한다 하였습니다.

사진 설명
사회 : 구종희 권사(충북연회여선교회전직회장) 
기도 : 조미정 권사(부회장)
성경봉독 : 박연수 권사(총무)
설교 : 엄한갑 목사
특별찬양 : 윤영신 권사(평강교회)_
헌금기도 : 황순희 장로(사도교회)
선교헌금 전달식 : 엄 목사가 충북연회여선교회회장 윤옥계 장로이게
                                윤장로가 전국여선교회연합회장 최은영 장로에게
특별찬양 : 에덴교회 몸찬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