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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8일에 피토 보코드에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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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성태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64-10-07 19:42 조회3,1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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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8일에 피토 보코드를 다녀 왔습니다.
UMC PETE 목사님과, 저희 교회 알프레도 전도사와 조남식 목사님이 함께 다녀 왔습니다.
이제 바닥 평탄작업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바닥 기초공사가 시작 되고 있었습니다.
교회 크기를 원래 6m x 12m 로 건축을 하려고 했는데, 처음에 지을때 크게 지어야 할 것 같아서 예산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7m x 15m 크기로 건축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바닥을 더 넓게 평탄작업을 해야 되어서 예상보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리게 된 것입니다.
교회 건축현황을 점검하고 나서 점심식사 후 인근지역을 돌아 보았습니다.
"준" 의 집 맞은편에 있는 동사무소와 마을 청년회 사무실, 그리고 보건소 등을 돌아보고, 관계자들을 만나 함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3월 1일에도 피토에 갈 예정입니다.
3월 1일에는 이곳에서 음식을 준비해 가서 일하는 사람들과 함께 음식을 나눌 예정입니다. 함께 가셨던 조남식 목사님이 교회 터를 닦아 놓은것을 보고 은혜를 받아 식사를 대접 하시겠다고 해서 다시 방문을 하기로 한 것입니다.

 그리고 3월중에 준 이라는 청년의 가족과 일부 주민들에게 세례를 베풀로, 아직 교회가 완공되지는 않았지만, 첫 예배를 시작 하려고 합니다.
피토 교회에서 첫 복음 증거되는 복된 날이 될 줄 믿습니다.
그리고 첫 예배 시간에 첫 세례를 베풀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피토 보코드 교회에서 하나님께 올려 보내는 첫 열매라고 생각 합니다.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할렐루야!

당분간은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다가, 교회가 완공되면 임시 담임목사를 파송하여 6월까지 예배를 드리고, 6월 UMC 연회때 정식으로 담임목사를 파송하여 목회를 하게 할 예정입니다.
UMC에서 저에게, 담임목사는 결혼한 사람이 좋은지, 아니면 미혼자가 좋은지를 물어 보기에, 이왕이면 결혼한 사람을 파송해 달라고 부탁 했습니다.
왜냐하면, 결혼하지 않은 사람은 대부분 교회를 잘 지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담임자가 교회를 자주 비우면 안될것 같아서 결혼한 사람으로 파송 하라고 했습니다.
부부가 서로 도와 목회 협력을 해야 좋은 결실을 얻을것 같아서 입니다.

그리고 담임목사 사례비도 최소한 160,000-200,000 만원은 주려고 생각 중입니다.
목회자가 다른직업을 갖지 않고, 목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해야 교회가 부흥되고, 담임목사도 목회에 전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피토 보코드 교회가 하나님의 역사하심 아래 놀라운 성장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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