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봉사단, 충주시 주거취약계층에 6천만원 상당지원
본문
나눔으로 사랑을! 봉사로 희망을!
희망봉사단, 충주시 주거취약계층에 6천만원 상당지원
희망봉사단은 2007년 설립된 이래 재난구호활동, 사랑의 집짓기 및 집수리봉사, 다문화 공동체 지원, 사회복지 법인 지원, 독거노인 반찬봉사, 저소득층 입원비 지원, 청년농촌봉사활동 등의 사업을 통하여 지자체와 협력 하에 지역의 어려움 당한 이웃을 섬기는데 앞장서가고 있다.
지난해 9월 희망봉사단은 충주시와 저소득가구 집수리 지원 민관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그해 10월에는 충주시에서 추천한 주거 취약계층 중 20가구를 선정해 4천만원을 들여 집수리를 진행한바 있다.
이병우 단장(충북연회 감독)은 금년에도 4천 만원을 들여 주거환경이 취약한 저소득 20가구를 선정해 집수리를 진행하고, 나머지 2천만원을 물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은 전액 희망봉사단에서 지원하고, 연회 내 청장년선교회 자원봉사자와 희망봉사단 자원봉사자들이 이 일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병우 단장은 "올해도 충주시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