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수해대책회의 갖어
본문
이병우 감독은 지난 7월 25일(화) 오전 11시 연회본부에서는 청주지역 3개(청주 남,북,서)지방 감리사와 함께 2차 수해대책회의를 갖었습니다.
이병우 감독은 먼저 수해복구를 위해 감독회장을 비롯한 전국의 연회에서 연회감독과 총무 및 감리교인들이 찾아와 수해복구지원비 지원를 비롯해 자원봉사로 함께 참여해 준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 이병우 감독은 이번 도움은 사랑의 빚으로 여기고 언제든 타 연회에서 어려움이 발생했을때 우리도 도와줄 준비가 되어있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각 지방 감리사들은 지방 교회의 피해상황과 교인, 지역민들의 접수된 피해소식을 보고했습니다.
이병우 감독은 크고 작던 피해 입은 교회의 상황을 안타까게 여기고, 피해입은 교회와 지역민에게 희망봉사단에서 준비된 위로금을 전달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